대종상 영화제를 빛낸 수상자들!
11월 21일 대종상이 열렸는데요 이전에 출품작중에 선정했는데 올해부턴 1년간 개봉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고하네요~ 역사와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다보니 관심이 많이 몰렸죠~ 신인상은 받을수 있는기간이 한정되다보니 놓치고싶지가 않다고하는데요 신인상에 후보로 오른 배우들이 막상막하더라구요 그런 경쟁을 뚫고~ 박유천씨가 남우신인상의 쾌거를 거뒀답니다 해무에서 동식이란 역을 맡으며 연기를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죠 가수에서 배우로 훌륭하게 거듭난것 같아요 여우 신인상은 인간중독의 임지연씨가 받았는데요 신비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인듯해요
여우주연상은 영화 해적에 나왔던 손예진씨께 돌아가게되었는데요 여신미모를 뽐내셨죠 동료배우에게 감사의인사를 전하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했죠
최민식씨는 올드보이 이후 10여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다시 받았어요 많은분들이 기대하셨던 결과죠 함께 오른 후보들을 칭찬하며 관객분들께 감사하다고했죠 명량은 4개의 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위력을 보여줬죠 에이핑크가 펼친 무대또한 큰 화제더라구요 유해진씨는 아빠미소를 지었다고해요~ 모두들 축하드려요~ 한국영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