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역 지하철!
대전 시청역에서 화재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열차가 그대로 운행되면서 많은 논란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몇일전 대전 시청역에서 매우가까운 곳에 지하 변전소에서 순간 화재가 발생했죠 소방관들이 다급히 화재를 진압하는 상황에도 열차가 그대로 정상적으로 지나가며 하마터면 크나큰 재난을 초래할 뻔했죠 끊임없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재난들이 연달아 터지는 가운데 이번 대전시청역 화재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전도시철도 공사측에서는 화재 매뉴얼을 그대로 따르면서 행동을 했다고 했죠 먼저 화재가 발생되면 관제실에서 열차에게 운행에 빠른 정지 명령을 내림과 동시에 역무원이 현장에서 이상유무를 체크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화재상황에 맞춰서 순간적인 결정이 중요한지라 어쩔 도리 없이 열차를 통과했다고 해명하였죠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손실을 보자면 소방대원 질식사로 한명이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후송된것을 제외하곤 별다른 추가피해는 없죠
하마터면 과거에 일어난 대구지하철 참사와 같은 상당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수도 있었던 상황이지만 아무튼 화재가 빨리 진압되어 참으로 다행이죠 무엇보다도 지하철 화재를 볼때 지상에서 흔한 화재와 달리 심각한 유독가스가 발생하면서 대피구가 없다는게 제일 위험한 요인으로 꼽히죠 그러므로 이러한 초동진압만이 화재를 진압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죠 일단 이번 사고의 이유는 지하 변전소에서 일어난 아주 작은 전기 불꽃 스파크로 인한 화재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방당국 외에도 대전시는 더욱 정밀한 화재이유 분석과 사고재발을 멈추기 위해 면밀 조사에 들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