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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추억 리뷰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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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6. 09:01
게이샤의 추억 리뷰 끝판왕
2005년에 상영시작되었던 영화 게이샤의 추억은 옛날영화는 아니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명작에 속한다. 한국의 무엇인가를 일본의 게이샤와 비교한다면 기생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게이샤를 다룬 이 영화는 그들의 문화와 예의 등 그들이 중요시 생각하는것들을 잘 다루고있다.
작디작은 어촌지역 근근히 하루를 살아가고있는 가족에게서 치노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주인공 치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언니와 함께 교토로 가는데 치노는 게이샤를 몰랐으며 게이샤집에서 돈을 벌면서 점점 관심을 가지게된다. 어느날 그녀는 신사를 마주하게되고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자상함과 별볼일 없는 자신에게 배푸는 호의에 그남자를 사모했고 그의 옆에 서있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게이샤들을 보고 시간이 많이 지난뒤엔 자기도 화려한모습의 게이샤로 그남자곁에 남고싶었고 게이샤의 꿈을 키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집에 그당시 최고의 게이샤 마메하가 방문하고 치요는 우연히 마메하의 연습생으로 뽑히게된다. 게이샤로 일하게된 치요는 사유리라고 이름을 고쳤으며 게이샤로 일을 시작했는데 어느날 다시 그 자상하고 멋잇던 신사를 만나게 된다. 사유리는 최고의 게이샤가 되어 그와 사랑할수있을까.